KT 광화문빌딩 East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광화문광장) 변에 있는 오피스 빌딩으로, 2026년 10월 10일 기준 블루핀 공개 매물은 2건(전용 21.9~54.6평, 월 임대료 381만원~950만원)입니다. 이 건물의 평당 환산 임대료는 25.7만원으로 신문로1가 빌딩 가운데 낮은 편입니다.
KT 광화문빌딩 East는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변에 자리한 지상 25층 유리 사옥으로, 렌초 피아노 빌딩 워크숍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함께 설계했습니다. 높이 10m가 넘는 필로티 아래에 도심정원을 품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의 북쪽 풍경을 마주한 자리
건물이 자리한 곳은 서울 종로구의 광화문 일대입니다. 세종문화회관과 경복궁이 가까운 주변 건축물이며, 북쪽으로는 산을 배경에 둔 도심 경관이 펼쳐집니다.
주변 업무지구의 사무실 시세와 매물은 도심(CBD) 권역 사무실 정보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5층까지의 기본 제원
항목 | 내용 |
|---|---|
건물명 | KT 광화문빌딩 East |
위치 |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변 |
규모 | 지하 6층·지상 25층 |
연면적 | 51,248㎡(약 15,502평) |
완공 | 2015년 |
사업 기간 | 2010~2015년 |
발주처 | KT Corporation |
설계 | 렌초 피아노 빌딩 워크숍·삼우 |
시공 | GS건설 |
수상 | 2015 대한민국생태환경건축대상 우수상 |
프라임오피스는 임대시장에서 연면적 30,000㎡(약 9,075평) 이상인 대형 업무빌딩을 말합니다. KT 광화문빌딩 East는 연면적이 이 기준을 넘는 프라임오피스입니다.
이 건물은 KT의 도심 본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KT 사옥으로서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형태와 재료로 표현하는 것이 설계 과제였습니다.
광화문 사무실 임대 조건: KT 광화문빌딩 East 임대 가능한 공간
2026년 10월 10일 기준 KT 광화문빌딩 East의 층별 임대 조건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최신 목록과 층별 상세는 KT 광화문빌딩 East 빌딩 정보와 매물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층 | 전용면적 | 보증금 / 월 임대료 |
|---|---|---|
18F | 21.9평 | 3,811만원 / 월 381만원 |
13F | 54.6평 | 9,504만원 / 월 950만원 |
신문로1가 사무실 임대 시세에서 집계한 신문로1가 전체 범위는 빌딩 2곳·공개 매물 4건 기준 평당 환산 25.7만~45.7만원입니다.
KT 광화문빌딩 East에 맞는 회사
전용 54.6평 안팎의 구획이라 소규모 조직이 쓰기에 맞습니다. 종각역 인근 대로변 입지라 방문객이 잦은 영업·상담 조직에도 어울립니다. 주차 215대로 중형 빌딩 수준의 차량 동선을 갖췄습니다.
평당 환산 임대료가 신문로1가에서 낮은 편이라 비용을 우선하는 회사에 맞습니다.
크리스탈의 이미지를 담은 투명한 외관
설계의 중심 주제는 투명성입니다. 삼우가 외관의 모티브로 삼은 것은 크리스탈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였으며, 유리로 둘러싸인 건물 표면을 통해 보석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모습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렌초 피아노 빌딩 워크숍의 초기 구상에는 거의 전면을 유리로 감싼 두 타워가 등장합니다. 가느다란 기둥 위에 유리 덩어리가 떠 있는 듯한 모습과 그 아래의 정원을 결합한 계획입니다. 이 구상은 당시 프로젝트의 설계 개념으로, East와 주변 건물의 현재 동별 구성이나 운영 구분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로티 아래에 펼친 한국 산세의 도심정원
East의 지상부에서는 필로티 아래의 높은 공간에 정원을 배치했습니다. 조경의 형태는 대한민국의 산세와 자연에서 출발했습니다. 땅을 평평하게만 두지 않고 둔덕처럼 높낮이를 만드는 마운딩을 적용해, 작은 지형이 이어지는 정원을 계획했습니다.
지상정원은 밀도 높은 도심에서 공공에 돌려준 휴식 공간이라는 성격을 갖습니다.
업무층·옥상정원과 2015년 수상
업무공간의 기준층에는 수직 코어와 공용공간을 기능적으로 배치한 평면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최상층에는 임직원과 방문객이 경복궁과 북한산 방향의 도심 풍경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이 마련됐습니다. East는 완공한 해에 대한민국생태환경건축대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구조·외장부터 조경까지 참여한 전문 설계진
공동 건축설계에는 구조와 외장, 설비, 조경,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 조직이 참여했습니다. 구조·외장 자문은 Bollinger + Grohmann과 Chunglym Structural Consultants가 맡았습니다.
기계·전기설비와 수직 이동 분야에는 Arup과 삼우의 기계·전기 부문이 참여했으며, Arup은 지속가능성과 특수 조명 자문도 담당했습니다. 조경은 Fontana, 인테리어는 Dawin이 맡았습니다. 건설사업관리는 Hanmi Global이 담당했습니다.
West 리모델링과 구별되는 East의 건축 이력
옆 동인 KT 광화문 West빌딩은 희림건축이 리모델링한 별개의 건물로, 2025년 4월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West에서는 내부 공간 재배치와 코어 변경이 진행됐습니다.
West 리모델링의 공간·동선 계획은 East에서 West를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컬처 플랫폼’으로 설정했습니다. 개별 사옥의 경계를 넘어 사람과 문화가 이어지는 도시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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