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송은빌딩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에 있는 오피스 빌딩으로, 2026년 10월 10일 기준 블루핀에 등록된 공개 매물은 없습니다. 같은 청담동에는 빌딩 79곳·공개 매물 137건이 올라 있고, 평당 환산 임대료는 11.9만~30.5만원 범위입니다.
ST송은빌딩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에 자리한 높이 57m의 건물로, 아래에는 송은문화재단의 예술공간을, 위에는 업무 공간을 담았습니다. 스위스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의 한국 첫 프로젝트이며, 청담동 도산대로를 향해 높게 솟은 삼각형 외관이 특징입니다.
도산대로와 청담동 생활권이 만나는 자리
건물은 상업시설이 모인 청담동의 대로변에 놓여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도산대로를 마주하고, 북쪽으로는 근린생활시설이 있는 주변 지역과 접합니다.
주변 업무 권역의 정보는 강남 사무실 시세와 매물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지하 5층·지상 11층의 기본 제원
항목 | 내용 |
|---|---|
건물명 | ST송은빌딩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
규모 | 지하 5층·지상 11층 |
높이 | 57m |
대지면적 | 1,179.10㎡(약 357평) |
건축면적 | 642.73㎡(약 194평) |
연면적 | 8,151.78㎡(약 2,466평) |
설계연도 | 2017년 |
준공연도 | 2021년 |
개관 | 2021년 9월 |
설계 | 헤르조그 앤 드 뫼롱 |
협업 설계 | 정림건축 |
청담동 사무실 임대 조건: ST송은빌딩 임대 가능한 공간
2026년 10월 10일 기준 ST송은빌딩에 등록된 공개 매물은 없습니다. 청담동에서 사무실을 구한다면 청담동 사무실 임대 시세에서 빌딩 79곳·공개 매물 137건을 평당 환산 11.9만~30.5만원 범위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지 조건에서 출발한 직각삼각형
건물의 큰 형태는 대지의 맥락과 규제 조건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남측 도산대로 쪽을 높게 세우고 북측 근린생활시설 쪽으로 높이를 낮추면서 직각삼각형의 부피를 만들었습니다.
배치에는 구체적인 거리 조건도 작용했습니다. 대로변 전면에서 5m, 측면에서 3m를 띄우고 차량 진입로 6m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창 두 개의 정면과 테라스가 있는 후면
대로를 마주한 입면에는 창이 두 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길이 13m의 가느다란 직육면체 형태로, 넓은 콘크리트 면에 긴 틈을 냅니다.
사선으로 기울어진 후면에는 층마다 테라스를 두었습니다. 후면의 열린 공간은 건물 안에서 일하는 사람을 고려한 설계이기도 합니다.
콘크리트에 남긴 나뭇결과 송은의 이름
외벽에는 낙엽송 합판 거푸집으로 만든 나뭇결이 남아 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목재를 외장재로 덧붙이는 대신 콘크리트 자체에 나무의 결을 새겼습니다.
표면은 1×1m 유닛마다 다른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송은이라는 이름은 한자로 松隱, 곧 숨어 있는 소나무를 뜻합니다. 건축가는 벽을 하나의 회화처럼 다루고 촉각적인 감각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거리에서 이어지는 정원과 입체적인 이동 경로
지상부에는 대로변 진입부와 더불어 1층 뒤편의 공개공지와 정원이 있습니다. 1층 로비에서는 넓은 나선형 계단이 2층으로 이어집니다.
자동차의 이동을 위해서는 기계식 주차 대신 경사로를 두었습니다. 이 경사로의 지붕은 사람이 걸어 2층 갤러리로 올라가는 길로 활용됩니다.
지하까지 빛과 소리를 끌어들이는 전시장
지하와 저층부에는 크기가 다른 전시장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곡선형 램프는 거리의 빛과 소리를 지하 갤러리로 끌어들이며 2층 갤러리까지 이어지는 길을 만듭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천장 가운데가 동굴처럼 뚫린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상층부 업무 공간과 최상층 이벤트 홀
건물의 설계상 업무 용도는 송은문화재단을 지원하는 기업 ST International의 본사 사무실입니다. 문화재단의 예술공간과 기업의 업무 공간을 함께 수용하는 사옥으로 계획됐습니다. 업무층은 전망을 접할 수 있는 상층부에 놓이고, 최상층에는 이벤트 홀이 배치되었습니다.
재단의 역사에서 2021년 개관까지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2001년 송은미술대상을 제정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발주에는 삼탄과 송은문화재단이 참여했습니다.
설계 과정에서는 헤르조그 앤 드 뫼롱과 정림건축이 협업했습니다. 2018년 기공식에는 자크 헤르조그와 피에르 드 뫼롱이 함께 방한했으며, 건물은 2021년 9월 30일 개관했습니다.
완공 이후에는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을 받았습니다.
청담동의 다른 임대 빌딩과 소개 글
같은 청담동에서 블루핀에 공개 매물이 올라 있는 빌딩으로는 휴젤 9건, 신영빌딩 6건, 파모소빌딩 5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