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에 자리한 포스코센터는 대치동 업무지구의 주요 오피스 빌딩입니다. 동관과 서관으로 구성된 단지형 건물로, 두 동이 하나의 업무 단지를 이룹니다.
지하 6층, 지상 31층, 높이 135.6m 규모의 단지입니다. 1995년 완공 당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받은 건축물로, 포스코그룹의 서울 사옥이자 계열사 및 외부 기업이 입주하는 업무시설입니다.
대치동 테헤란로의 랜드마크, 기본 제원
항목 | 내용 |
|---|---|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 |
대지면적 | 17,453㎡ (약 5,280평) |
연면적 | 181,012㎡ (약 54,756평) |
건축면적 | 7,280㎡ (약 2,202평) |
규모 | 지하 6층, 최고 지상 31층 |
높이 | 135.6m |
준공 | 1995년 8월 31일 |
설계 | 간삼건축 |
구성 | 동관, 서관 |
동관과 서관, 용도가 다른 두 개의 타워
동관은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그룹 사옥 공간이고, 서관에는 그룹 계열사와 외부 기업의 사무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동은 같은 단지를 이루면서 업무공간의 사용 주체가 구분됩니다.
5층 높이의 중앙홀과 문화 공간
포스코센터 중앙홀인 아트리움은 5개 층 높이로 트인 공간입니다. 아트리움은 건물 안쪽을 위로 비워 여러 층에 걸친 공간감을 만드는 홀을 뜻합니다.
철강 구조와 건축 설계의 실험
포스코센터는 철강 회사의 사옥답게 건축 설계에서 구조와 외관을 함께 고려한 건축물입니다. 간삼건축은 이 건물을 '시각적 조형 건축에서 비시각적 조형 건축으로의 전환'을 실험한 작품으로 설명하며, 정보화 시대의 전자력이 미래 건축의 근본이 될 것이라는 전제를 공간 구성에 반영했습니다.
1995년 완공, 사옥 이전의 배경
포스코는 서울시청 옆 금세기빌딩을 사옥으로 사용하다가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1995년 대치동 포스코센터 완공과 함께 이전했습니다. 금세기빌딩은 도심 한복판에 있었지만 업무 공간이 부족했고, 포스코센터는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대규모 단일 사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5년 8월 31일 준공된 포스코센터는 같은 해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1996년 서울건축상 1등상, 1996년 아시아태평양 건설상 1등상을 연이어 받았습니다.
지하 1층의 편의시설과 지원 기능
지하 1층의 푸드코트와 편의점은 식사와 간단한 물품 구매를 해결하는 공간이고, 영풍문고와 포스코 미술관은 업무 중간에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서수발실과 배차실은 입주사와 방문객의 물류·이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1층에는 우리은행과 테라로사 커피가 자리합니다. 금융 업무와 커피숍이 로비층에 배치된 것은 방문객과 입주 직원 모두의 접근성을 고려한 구성입니다.
서관과 동관의 업무·문화시설
서관에는 어린이집, 이벤트홀, 포스코그룹 아카데미 교육장, 스틸클럽이 있습니다.
동관에는 비즈니스센터와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포스코타워와의 구별
포스코센터는 포스코타워가 아닙니다. 포스코타워 역삼과 포스코타워 송도는 별개의 건물이며, 위치와 규모, 운영 주체가 다릅니다. 포스코센터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에 있는 지하 6층~지상 31층 규모의 건물입니다.